며칠 전 지방에서 진단받은 내용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진단 내용과 전혀 다르게 슬라이드를 보시며 마음을 안정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재검 일정이 너무 멀리 잡혀 다른 병원을 찾아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박지민 간호사님의 전화 한 통에 모든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재검 날짜를 점검하니 조금 빠른 날짜가 있다는 소식과 친절한 목소리에 저의 굳었던 마음이 다 녹았습니다.
자상하고 친절한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 환자들에게 태양과 같은 빛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의 큰 보물이며 재산입니다.
천사 같은 간호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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