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원 후 정신없는 일상을 살다 보니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입원 기간 동안 교대하시는 선생님들을 볼 때마다 모든 간호사님들이 다 친절하셔서 놀랐습니다.
EKG 포터블 오신 남자 선생님 ( 성함은 확인하지 못했네요)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EKG 선생님, 혹시나 장비의 오류로 결과가 잘못 나오지 않았는지, 새로운 장비를 챙겨와 다시 검사해 주시는 섬세함과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같은 계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응대와 환자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입원 기간 동안 112병동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친절함을 떠올리며 저 또한 정확한 검사와 친절한 응대로 저를 거쳐가는 환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질문 또 물어봐도 다 대답해주시고 불편한 기색 하나도 없으신 선생님들을 보며 보호자로서 너무 감사했고, 응급한 상황에도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 외래 진료부터 수술까지 잘 챙겨주신 고창석 교수님, 퇴원 후의 일상까지 걱정해주신 이태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 하나 불친절함이 없었던 112병동 간호사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1팀(112 Unit) |
|